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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카페2

부천 상동 카페 배이커(Baeeker) | 진한 말차라떼와 따뜻한 인테리어 영화 보러 상동에 갔다가 시간이 실짝 남아 푸른마을과 하얀마을 사이에 있는 카페거리에 들렀다. 원래는 다른 카페를 가는 길이었는데, 중간에 본 '배이커'의 입구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라 발길을 돌려 배이커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♥벌써 트리가 자리한 실내ㅋㅋㅋㅋ매장 입구부터 나무 문에 스테인드 글라스 창이라는 내가 사랑하는 조합이더니, 내부에도 나무 가구와 식물들, 잔잔한 음악이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가게였다. 나무 의자들에 놓은 쿠션들과 넉넉한 크기의 테이블도 참 마음에 들었다.예쁜데 테이블이 낮아서디저트 먹기엔 불편할 것 같은 창가 자리커피/논커피 음료 모두 다양하고 가격대도 적당했다.디저트로는 쿠키, 휘낭시에, 크로플, 바스크 치즈 케이크 등이 있었다. 따끈따끈 제주 말차 라떼(5,500원)를 .. 2025. 2. 7.
부천 상동 카페 배이커(Baeeker) | 진한 말차라떼와 따뜻한 인테리어 영화 보러 상동에 갔다가 시간이 실짝 남아 푸른마을과 하얀마을 사이에 있는 카페거리에 들렀다. 원래는 다른 카페를 가는 길이었는데, 중간에 본 '배이커'의 입구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라 발길을 돌려 배이커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♥벌써 트리가 자리한 실내매장 입구부터 나무 문에 스테인드 글라스 창이라는 내가 사랑하는 조합이더니, 내부에도 나무 가구와 식물들, 잔잔한 음악이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가게였다. 나무 의자들에 놓은 쿠션들과 넉넉한 크기의 테이블도 참 마음에 들었다.창가 자리도 예뻤다ㅠㅠ저기 앉아서 책 읽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따뜻한 색감의 조명과 벽에 걸린 그림음료도 커피, 크림 커피, 과일 음료, 차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다.가격도 좋다.보늬밤 바치케랑, 쿠키, 휘낭시에, 크로플 등디저트도.. 2024. 11. 2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