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아침 겸 점심으로 파스타를 해 먹었는데
진짜 최근 6개월 동안 해 먹은 파스타 중에 제일 맛있었다🥹

굴소스 간장 파스타에 저염명란 반 개, 고춧가루 반 숟가락 넣어서 짭짤한 파스타 완성! 명란 비릴까봐 식초를 아주 조금, 한 방울 넣어봤다.
팬에서 볶고 접시에 옮겨 담는 동안 파스타 삶은 물에 계란 넣고 3분 삶아서 파스타 위에 얹었다.(1~2분만 익혀야 내가 원하는 정도로 익을 것 같다. 지금은 너무 이도저도 아니게 익어서 껍질 까기가 힘들었다.)
짭짤한게 몸에 그닥 좋지는 않을 것 같지만...맛있었다!!
빵 데워서 소스도 싹싹 긁어 먹었다☺
다음에 또 해 먹어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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